2011년 9월 19일

Cyberbullying (사이버 폭력) & Computer Safety

요즘 어린이는 부모 세대와 다른 세상에서 활동합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iPad, 노트북, 앱, SNS (소셜 네트워크), Facebook, 트위터, Wi-Fi, 3G 네트워크 등 등 ...
컴치인 부모로써 너무 부담스럽네요!!  ^^; 



(Aislinn Ritchie)
좋은 기술은 나쁜 방향으로(사이버 폭력, 개인 정보 노출 등)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T 기술을 앞으로 잘 배우고 좋게 활용하면 미래가 더 넓어지고 편하게 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사이버 폭력 사건들을 뉴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몇 가지 정보와 지도요강을 아래에 정리해 봤습니다.
대부분 내용은 미국에 Nemours Foundation 병원네트워크 산하 NGO(KidsHealth.org)의 내용입니다.



1. 사이버 폭력을 경계짖기가 애매할 때도 있습니다. 요즘 흔하게 나타나는 행동중 누구를 당황스럽게 하던가, 남을 가장하는 행동, 또는 친구를 욕하는 글은 애매하더라도 사이버 폭력에 해당됩니다.
2. 사이버 폭력은 의도 없이, 실수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문자나 온라인 글은 어조를 오해하기 쉽고 또 장난을 상처로 받기 쉽습니다.
3. 미국에 17~33% 어린이들은 벌써 사이버 폭력을 당해봤다고 발표가 나왔고 전문가들은 앞으로 상승할거라고 예측합니다.
4. 우리나라 2004년 조사를 의하면 한국 청소년들 중 39%만 인터넷상에서 신분을 속인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5.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무슨 소셜 네트워크(Facebook, 싸이월드, 트위터 등), 어떻게 활동하는지 이야기하면 더 많은 긍정적 소통의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6. 소셜 네트워크와 문자 메시지 사용을 제한 하셔야 합니다. 컴퓨터를 거실에 놓고 인터넷 안전세팅을 활용 합시다.
7. 자녀의 온라인 세상을 알고 있나요? 친구를 만나서 놀 때와 같이 온라인으로는 무슨 대화를 주고받고 하는지 관찰하고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8.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 하세요. 상처, 공격성, 야한 동영상, 오락/컴퓨터 중독, 학습지장 등 부모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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