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소리 내어 읽어주는 과정의 중요성:
- 일찍 책을 읽어줄 수록 일찍 읽기/쓰기를 한다
- 책을 읽어 주면 언어와 인지 발달은 물론이고 동기, 호기심 및 기억력도 발달된다
- 아기 때 더 많은 단어들을 들려줄 수록 어휘가 폭넓어진다
- 책에서 들리는 단어들은 일반 생활이나 TV에서 안들리는 단어들이 많다
- 부모가 책으로 양육하고 관심을 주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책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 읽기/쓰기가 더 일찍 능숙할 수록 더 칭찬받고 --> 더 자신감 얻고 --> 더 뛰어난 학습 --> 또 칭찬받고 --> 또 자신감 얻고 등 ... 이런 virtuous cycle(선순환)이 증가된다
- 아픔, 비극, 스트레스 등 감당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독서치료의 도구도 된다
-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 부모의 음성을 통한 심리적 안전감 형성이 된다
바쁜 시간 지친 양육에 자녀를 위한 "소리내어 읽어주기"는 물론 부모님의 마음에 힘이 되는 양서로 마음의 힘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너무 일찍 쓰기/읽기를 시작해서 책과 글에 대한 거부감과 부담감이 생겨 독서의 득 보다 실을 먼저 알게 된다면 독서는 더이상 마음의 힘을 줄 수 없답니다. 글과 그림(색채치료의 효과) 모두 아름다운 책을 자녀에게 선물해 주신다면, 자녀에게 평생의 가장 좋은 스승이자 친구를 선물해 주시는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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