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아기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지만
아빠의 행동과 말을 이해 못 한다
"아빠의 미소와 눈빛 알지?"
사랑에 빠진 미소와 눈빛
아기용 침대서 바닥에 이불자리로
"어느새 이렇게 컸니?"
일하고 힘들고 다리가 아파도
자는 딸 보러 들어가 무릎을 구부린다
"I love you."
자녀는 무의식적으로 알아듣는다
위의 시는 남편이 쓴 것입니다.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짧은 시가 너무나 달콤하고 따뜻합니다.
한국말이 서투른 아빠가 쓴 한국어 시라서 더욱 찡하더군요.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들을 매일 마음속으로 씁니까!!
하지만 표현하고 기록하지 않는다면 허공으로 날라가지요.
오늘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표현하세요.
"사랑한다 딸아! 사랑한다 아들아!"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짧은 시가 너무나 달콤하고 따뜻합니다.
한국말이 서투른 아빠가 쓴 한국어 시라서 더욱 찡하더군요.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들을 매일 마음속으로 씁니까!!
하지만 표현하고 기록하지 않는다면 허공으로 날라가지요.
오늘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표현하세요.
"사랑한다 딸아!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