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7일

Kids &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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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걱정.근심 없는 꼬마들이 무슨 스트레스 .."라고 착오하기 쉽습니다. 아직 자신들도 인정, 이해, 소통 그리고 감당을 못 하는 자녀들을 더 지혜롭고, 현명하고, 성숙하다는 부모들로써 도와야 합니다. 특히 경쟁이 더욱 심한 우리나라 아이들을 신경 써 줘야 합니다. 다음은 어린이들의 주요 스트레스 원인들이 됩니다.

학교에서:

  • 집에서 멀리 떨어짐 (5~7세) 
  • 오줌을 싸는 공포 (5~7세) 
  • 선생님에게 혼나는 공포 
  • 또래관계에 관한 걱정 
  • 학교공부에 관한 걱정 
  • 그룹.팀에서 마지막으로 뽑히는 공포 
  • 또래들과 격리 되거나 왕따 당하는 공포 
  • 변하는 몸에 관한 걱정 (11~13세) 

기타: 
  • 부모들의 이혼 
  • 새로운 도시.동네.학교로 이사 
  • 병.건강 
  • 부모와 떨어져 생활 


또 다음은 어린이 스트레스의 증상들이 될 수 있습니다.

  • 육체적: 두통, 위통, 구토, 야뇨증 
  • 정서적: 공포, 슬픔, 과민성 
  • 행동적: 울기, 틱, 성질 부리기
  • 사회적: 빠지기.피하기, 또래 놀리기.괴롭히기, 과한 수줍음 

위의 증상들이 6개월이상 정규적이며 빈도 높게 나타난다면 상담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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